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시정 소식지인 ‘김포마루’에 참여할 시민명예기자에 대한 위촉식을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그동안 활동한 시민명예기자 10명 외에 추가 모집해 5명을 최종 확정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로 위촉된 명예기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원(모니터), (전)경기도시공사 뉴타운 시민기자, 지구 온난화․생태해설 강사, 2010년 네이버 파워블로거, 중앙대 대학원 신문사 편집위원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시민명예기자들이 위촉되어 지역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전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명예기자들은 앞으로 생활, 인물, 명소 등 시민관심 분야와 탐방취재, 미담사례, 등 현장 취재를 통해 지역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게 된다. 시는 기사작성, 블로그 운영 등 교육을 실시해 취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마루는 시가 발간하는 타블로이드판 소식지로 매월 25일 6만부를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있다.(문의 공보전산담당관실 980-2066)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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