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 청소년이동쉼터에서는 지난 7월 28일(금)구래동 일대에서 2023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방학계기 연합아웃리치 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위기(가능) 청소년을 조기발견 하여, 위기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날은 청소년거리문화공연 ‘더쉼데이’를 연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청소년이동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청, 성폭력상담소, 유해환경감시단, 1388청소년지원단(학부모폴리스,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등 총 9개 기관과 관내 청소년동아리 및 일반공연팀 8개 팀을 연계하여 구래동 일대에서 청소년 가출예방 및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과 청소년거리문화공연을 진행였으며, 그밖에 다양한 분야의 체험·교육 및 전문상담실 운영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현장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한 패트롤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디스코팡팡, 노래방, PC방, 편의점, 음식점등을 방문해 청소년에 대한 주류ㆍ담배 판매 금지, 출입, 고용ㆍ제한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보호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 밖에도 지속적인 가정밖청소년 인식개선 및 가출예방을 위한 각종 캠페인, 상담ㆍ정서지원, 생활보호, 의료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ㆍ복지사업을 운영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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