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중부생활권 중심지인 양촌면 양곡․구래리 일원 386,700㎡ 규모의 양곡 재정비촉진지구 촉진계획(안)를 수립해 2월 18일부터 3월 4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자료 열람은 김포시 신도시건설과 또는 양촌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 내용은 신중한 검토를 통해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계획(안)에 대한 해당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키 위해 주민설명회는 물론, 마을별 사랑방 대화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공람과 설명회 등을 통해 뉴타운 반대의 목소리 등 사업추진 여부에 대한 정확한 주민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공람 자료와 향후 시행되는 모든 절차는 뉴타운 홈페이지(http://newtown.gimpo.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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