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합조사관리 담당공무원들은 지난 17일 청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스스로가 결의문을 채택해 변화와 능력배양 및 시민을 위한 충실한 봉사를 약속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복지창조도시 김포의 구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 자체 직무교육은 그 동안의 하향식 또는 집합식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단순한 모임의 범위에서 벗어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담당별로 자신의 업무에 대한 선정기준과 2011년 변동사항, 개선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등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한편, 시청 주민생활지원과는 참석한 직원들은 이러한 교육이 향후 정례화되길 희망함에 따라 지식동아리의 측면에서 정례화하고, 다양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각종 복지에 대한 질의응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사례집과 질의응답집도 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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