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는 김포시자율방재단과 청소년 맞춤 심폐소생술(CPR)교육을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6일 목요일 건강한 청소년 데이를 운영했다.
건강한 청소년 데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청소년 맞춤형 생활습관,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번 진행된 건강한 청소년 데이는 무더운 날씨가 도래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안전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의식 확인부터 119 신고· 가슴 압박까지 김포시자율방재단의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진로상담본부 조성훈 본부장은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 및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전한 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이동상담버스를 통한 청소년쉼터로서 매주 수요일 고촌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 목요일 사우동 학원가, 금요일 구래역 1,4번출구 앞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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