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통진문화회관은 지난 13일 (사)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바다와 강, 계곡, 저수지, 수영장 등에서 위급상황에 놓였을 때 물속에서 당황하지 않고 호흡하는 법, 표류 방지 기술, 무게중심 조절 기술 등을 배우는 것으로 현재 초등학교 의무교육이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한 통진문화회관에서는 앞서 2021년 12월에도 생존수영지도사 및 학습자의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수영장의 안전성 ▲안전관련 용구 구비 유무 ▲위생 및 청결 상태 ▲생존수영 교육의 적합성 ▲생존수영지도사 배치여부 등을 평가하는 인증제도인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 종료에 맞추어 이번에 새로이 인증을 취득했다.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갑작스러운 수난사고 시 생명보호를 위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양질의 생존수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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