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별장처럼 아름다운 학교 금성초등학교(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교장 이금영)에서는 제 56회 졸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장구 연주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졸업장 수여식은 미래의 주역이 될 10명의 졸업생들마다 교장선생님께서 한사람씩 개별적으로 졸업장과 특기상을 수여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날 졸업장 수여식에서는 6년동안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을 위해 가족 명패 및 꽃병을 만들어 가족석마다 배치하여 축하해 주었고 졸업생들 모두 우리고유의 의상인 한복을 입고 참석하는 좋은 전통을 만들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금영 교장선생님은 회고사에서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그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지역동문께 감사하며 더 큰 꿈을 안고 씩씩하게 나아가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본교 양동식 총동문회장님의 축사에서는 우수한 교육활동으로 학교의 명예를 널리 알린 후배 졸업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전통이 이어질 있도록 중학교 가서도 꾸준히 노력해달라는 당부 말씀도 하셨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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