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6일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에서 기부한 관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교육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 안우순 부장을 비롯해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양촌읍행정복지센터 및 대곶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우리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선정된 학생 관계자들과 김포복지재단 이병우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 반경 5km 이내 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대상자로 하며, 양촌읍, 대곶면 1년이 상 거주자로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원 학생 70명을 선정했고,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재직 중인 근로 자녀 30명을 선정해 총 100명의 학생에게 학업 지속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했다.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 안우순 부장은“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병우 재단 대표이사는“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서부발전(주)김포건설본부에 감사를 표현하며, 공공에서 부족한 부분의 복지를 재단에서 채워가는 역할을 감당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재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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