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황순일)는 ‘11. 2. 15(화) 4층 강당에서에서 김포경찰서 전·의경과 타격대장 등 관리자가 참여한 가운데 김포경찰서 클린부대 선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클린부대 선포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의경 가혹행위를 근절하고 전·의경 인권옹호와 명랑하고 활기찬 복무생활터를 마련하여 전의경 문화로 승격코자 거행된 행사였다.

   선포식 이후 진행된 다과회에서 황순일 서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운을 띄운 후 전·의경 선후배간에 존중을 바탕으로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클린부대 선포식에 참석한 대명검문소 김다성 일경은 “클린부대 선포식이라고 해서 딱딱한 자리인줄 알았는데 경찰서장님으로부터 초콜릿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고, 앞으로 선후배들과 화합과 배려를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평온을 위한  치안활동에 매진하며 자기 개발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