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 실시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으로 취약계층 위기에 앞장서
(재)김포복지재단에서는 지난 4월 21일 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은 김포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긴급 지원하는 것으로 4월에는 20가구가 선정되었고,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31,724,460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신청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가구로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행복나눔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취약계층의 긴급 위기 해소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2년 맞춤형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지원된 김포시 취약계층 위기가구는 153가구에 200,070,717원 지원하였고,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총 67가구에 89,137,695원 지원되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맞춤형 행복나눔지원사업을 통해 김포시 복지사각지대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체계 방안을 마련해 위기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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