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 재활용수집소 및 자원화센터 현장행정김동석 사장 “안전사고 ZERO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달라” 당부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는 지난 14일 내부 직원 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현장행정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안전사고 관리 중점 부서인 재활용수집소와 자원화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장 내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과 소각설비 등을 점검하는 한편 위험 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사고 방지 활동 등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동석 사장은 각 사업장을 방문해 모든 작업은 2인 1조로 진행하고, 안전모와 안전화 등 보호구는 필수 착용하며 ‘안전사고 ZERO’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고 업무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더불어 소각 에너지 회수효율 62% 달성에 따른 ‘2022년 에너지 회수효율 인증’ 취득과 1억 4,600여만 원의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에 기여한 자원화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크게 치하했다.
김동석 사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안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확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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