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시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공사가 운영 중인 전체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예방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01.27.)에 따라 2022년 3월 한차례 조직개편을 진행하였으며, 안전보건 전담팀을 신설하여 전문성을 갖춘 조직으로 재탄생하였다.
안전보건 전담팀은 김포생활체육관 등 총 6개의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물과 중대산업재해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연 총 60회의 점검을 실시하여 198건의 유해·위험 요소를 발굴?개선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안전관리를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월2회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적인 기술지도 및 조언을 받고 있으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실천, 전문 자문위원 추가 선임을 통한 사고 예방 시스템 강화, 비상사태 시 신속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시민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정성 유지 및 개선을 지속하고, 중대시민재해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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