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안상호)는 1월 25일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소재 동부용수간선에서 지사 직원 및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과 “영농지원단 봉사활동”행사를 병행 실시했다.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은 2011년 영농기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농업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수로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기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3시간여 동안 실시된 행사에서 수거된 수로 주변의 생활쓰레기 1톤가량은 현장에서 분리작업을 거쳐 종량제 봉투에 담겨져 처리되었다. 또한 “영농지원단 봉사활동”은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농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영농편의를 도모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김포지사 관계자는 금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차질 없는 영농 준비 및 청정용수 확보로 대농업인 서비스 강화 및 공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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