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특별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상황관리 책임관 상향조정 및 근무인원 보강 안전강조 주간 운영 화재취약대상 예방활동 귀성객 운집장소 구급대 전진배치 관내 약국 및 지정 의료기관 현황 사전파악 △폭설․ 한파구제역 등 지원대책 등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특히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하는 특별경계근무 기간에는 전 소방력 을 동원하여 예방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재난 및 폭설 등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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