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은 18일 면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촌면상공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 선출된 양촌상공인회장(회장 장성균)이 취임 후 첫 번째로 열린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청 이정찬 경제진흥과장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등 기업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SMS코리아 이항용 소장(경영학 박사)은 ‘품질변화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상흠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촌상공인회에 감사함을 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듣고 양촌면상공인회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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