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은 지난 16일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과 이영준 상임이사가 김포복지재단(대표이사 이병우)을 방문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기부금 1,500만원을 전달하며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5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농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한 신김포농협의 선행이 올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고 있는 우리 농협에서 올해에도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심에 감사하다. 신김포농협 조합장님과 임원진,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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