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김포제일신협(이사장 정충헌)은 7일 김포시구제역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방한담요 150개(3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신협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 살처분 및 사후관리, 구제역초소에서 고생하는 방역 요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빠른 시일 내에 구제역이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김포제일신협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모포는 구제역 상황실과 20개 초소에 전달되어 밤낮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김포제일신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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