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2010년 민간 자율 안전관리 우수업체로 선정된 나래프라자(김포시 장기동 1600번지)에 대해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방화관리 내실화 및 안전관리 민간 자율화 조기 정착을 위해 방화관리자의 업무수행 능력, 경영자 재정 지원 및 안전관리 괸심도, 소방 시설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이용자(관계자)의 안심․만족도 및 최근 3년간 화재발생․피해사항에 대한 가감 등 평가기준으로 실시 되어 나래프라자가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방화관리능력 우수업체로 선정된 나래프라자는 1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 된다. 최영균 서장은 “이번 평가는 기업체에 소방안전 전문성과 경영주의 화재예방 에 대한 관심유도를 통해 민간자율에 의한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한 것" 이라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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