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과 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며, ESG 경영과 연계한 8개 분야의 실적 지표를 평가하여 선정한다.
공사는 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소외계층을 돕는 ‘우수리 모금운동’을 2012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고, △집수리 봉사활동 △단체헌혈 △김장담그기 봉사 활동 등의 다양하고 꾸준한 공헌활동이 지역사회에 충분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운동 및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이재민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며, △꿈나무육성 장학금 수여 △독거어르신 생필품박스 전달 △플로깅 캠페인 △아름다운가게 물품기증 등의 공헌 활동을 특색 있게 전개하였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임·직원들의 나눔 노력이 객관적인 인정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동력으로 삼아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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