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미술협회(회장 이동용)는 12월 21일 ‘2010불우이웃돕기 미술시장전’의 작품판매 수익금 200만원을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원장 김경옥)에 전달하였다. 김포미술협회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불우웃돕기 시장전을 열어 평면은 30만원 입체는 5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이 작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액의 40%를 불우이웃에게 기증하므로 미술을 이용한 나눔의 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이정란 화백은 김포미술협회 회원으로써 협회에 적극 권유하여 두 번의 전시를 이끌었으며, 이동용 회장은 앞으로도 미술을 통한 봉사의 장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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