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에서 깊어가는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인문학프로그램 ‘스토리 클래식’을 운영한다.
마산도서관은 11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두 시간에 걸쳐 인문학프로그램 ‘스토리클래식’을 운영한다.
강좌는 오수현 작가가 맡아 끌어갈 예정이다. 오 작가는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 매일경제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스토리 클래식’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클래식을 재미있게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각 주차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1주 차 - 수많은 클래식 음악 중 어떤 음악부터 들어볼까 △2주 차 - 클래식 음악 듣기 평생 취미가 되려면 △3주 차 – 숨겨진 명곡을 찾는 기쁨 △4주 차 – 알고 보면 재미있는 현대음악의 세계
강좌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늘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마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031-5186-4882)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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