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창립2주년을 맞아 물품 970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김포점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의류, 생활·주방 잡화, 패션 잡화, 가전, 아동 잡화, 도서·음반, 디지털기기 등 970점의 기증물품을 모아 지난 23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생활 속 ESG가치 실천을 위한 ‘재사용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판매물품 수익금은 김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공사 안팎으로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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