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15일 김건한 통장(사우24통)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건한 통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라면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