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월곶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20일 지역 하천인 포내천에 대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범대 위원장 등 회원 20여명은 포내천 군하리 구간 약 2㎞에 버려진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협의회는 포내천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11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포내천 주변은 낚시꾼에 의해 버려진 쓰레기가 대부분인 관계로 계도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범대 위원장은 “포내천이 맑고 깨끗한, 건강한 하천으로써 그 기능과 역할에 다함에 문제됨이 없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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