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동장 한흔지)과 장기동 새마을회(회장 배상협, 양계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깨끗한 환경으로 맞이하기 위한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꽃 식재지역은 48국도변 지역으로 여름기간동안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던 페츄니아를 칼랑코에로 재식재하여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가을의 청취를 느낄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장기동 행정복지센터 택지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여 추석기간 김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김포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양계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 가을꽃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추후 국화 식재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기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주민들께서 깨끗한 환경으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장기동 새마을 지도자회,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도 활짝 핀 꽃처럼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 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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