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북변동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교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는 지난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나누기 식료품 세트 2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로받을 수 있도록 식료품 종합세트를 준비했으며 호박죽을 비롯한 추어탕, 사골곰탕, 미역국 등 17종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 참가한 교회 관계자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고 내년에는 좀 더 나은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주 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하나님의 교회 교인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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