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나유식, 채미애)는 지난 7일 대곶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낙중)를 방문하여 햅쌀(10kg) 47포를 기탁했다.
대곶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포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남녀새마을지도협의회는 “대곶면 소외된 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채낙중 대곶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뜻깊은 후원물품에 감사하다”며 “필요한 이웃에게 배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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