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청소년 기획활동 ‘뿅뿅 고촌오락실’을 운영하여 김포시 관내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뿅뿅 고촌오락실’은 관내 9 ~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욕구조사 결과 및 시설 대표자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한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활성화 방안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고촌청소년자치기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문화의집에 바라는 활동을 모두 담아 진행됐다.
▲청소년 오락부스 2종(오목 및 카트라이더 대결) 및 ▲체험부스 3종(비즈키링 및 보석십자수그립톡, 머그컵), ▲고촌미디어체험관(기상캐스터 체험), ▲고촌파티룸(포토존 및 영상 관람, 휴식공간) 등 다양한 활동거리를 통해 청소년들은 즐거운 추억거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촌청소년자치기구는 “저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 신나고 뿌듯했다. 다음 기획활동은 더 잘 준비해서 다시 한 번 신나고 즐거운 활동이 가득한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청소년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일 놀러오는 문화의집에서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 재밌는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이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라는 청소년수련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을 지원하는데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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