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일 김포시 장기동행정복지센터(동장 한흔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 20개를 전했다.
각 상자에는 신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 콩나물황태국, 닭곰탕,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뭇국, 단호박죽과 각종 찌개 양념, 라면 등이 골고루 담겼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 모두 정답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기쁠 때도 어려울 때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최근 폭우 피해, 코로나19 재확산, 물가 상승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들의 풍성한 한가위 맞이를 위해 식료품 세트를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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