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란, 노주현)는 지난 12일 사우동 대회의실에서 사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2년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특화사업인 △사랑의 명절 꾸러미 사업 △대입수험생 합격기원 응원세트 전달사업 △연말연시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및 지원 방법 등을 논의했다.
노주현 민간위원장은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란 공공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내서 도움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뜻깊은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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