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중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할머니의 용궁 여행 입체낭독극」을 진행한다. 그림책 낭독과 연극이 결합한 입체낭독극으로 어린이에게 새로운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도킹 프로젝트에서 <할머니의 용궁 여행>과 <이파라파냐무냐무>를 낭독한다. 바닷가 마을 해녀를 통해 심각한 해양오염 문제를 재미있게 담은 이야기와 마시멜로가 사는 평화로운 마을에 ‘이파라파냐무냐무’가 일으킨 오해와 반전 이야기로 2021년 볼로냐 국제아동 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오는 9월 17일 토요일 14시부터 15시까지 「할머니 용궁 여행 입체낭독극」은 관내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8월 16일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jungbong/index.do),전화(☎5186-48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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