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 일환으로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안내도 비치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4까지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유사시 인명피해 방지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업소 54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검사 전담반 및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대상처를 방문하여 피난안내도를 부착할 계획이다. 최수근 서장은ꡒ이번 특수시책을 통해 소방이미지를 향상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ꡓ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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