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소속 학예연구사가 직접 강연하는 「나는 청소년 학예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포시 관내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학예연구사 직무 소개를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독립운동 자료 연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강좌는 총 1회차로 구성하였으며, 9월 8일 목요일 오후 3시 30분에 온라인 쌍뱡향 강의(zoom)로 진행한다. 강좌접수는 8월 8일 월요일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코너 신청 및 학교 공문 동시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김포시립도서관(소영만 관장)은 “「나는 청소년 학예사」 강좌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적성·흥미 도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곡도서관 홈페이지(https://gimpo.go.kr/yanggok/index.do)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031-5186-4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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