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 중봉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시 쓰는 박준과 함께 삶을 풍년으로 만드는 시」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50쇄 돌파 시집으로 유명한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를 쓴 박준 시인과 우리 곁에서 빛을 내는 일상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내 김포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연에서는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고,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본다.
오는 9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접수는 오는 8월 09일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jungbong/index.do),전화(☎5186-48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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