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능력을 함양시키고자 ‘바른 미디어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7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총 5일에 걸쳐 운영된 ‘바른 미디어 생활’ 프로그램은 주제가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로 미디어 생태계 속 명암을 알아보고 콘텐츠의 사실과 이면의 의도를 분석 후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공유·향유하는 과정에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봄으로써 디지털 시민성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 청소년은 “미디어 속 사실과 또 다른 숨은 의미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유익했고, 앞으로는 미디어를 올바르게 사용해야겠다고 느꼈다”로 말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정보화 시대 청소년이 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리터러시를 이해하고 책임감 있는 미디어 생비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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