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난 28일 사우동 관계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15명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사우역 인근 번화가에서 이루어졌으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호프집, 편의점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 청소년유해약물 판매하는지 점검했으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노래방, PC방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 고용금지 및 22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여부를 점검했으며, 번화가 주변에서 ‘알아두면 좋은 청소년 지원제도’ 리플릿을 배부하여 청소년 고민 및 진로상담 등을 안내하며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진행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사우동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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