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는 지난 20일 ‘2022년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사의 상반기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여, 9월 28일 통합 2주년을 앞둔 공사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방역활동 ▲마스크 배부 ▲시민대상 방역지침 홍보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통합주차관제시스템 및 교통약자이동지원AI관제시스템 도입 ▲다양한 신규 체육프로그램 개설 ▲전시 콘텐츠 확충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 제고와 시설이용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업무진행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또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공식과 ▲‘감정?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를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지역개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사업발굴을 통해 지역경쟁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사는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안전감사실에 안전보건팀을 신설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나가고 있으며, 특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 심사 준비 등을 통해 사업장 안전사고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통합 2주년을 앞둔 시점에 우리 공사의 성과를 다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하반기에도 경영내실화를 다지고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성과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