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풍무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7월 15일(금)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함 및 휴대용 조명 등을 체육센터 내 5개소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각 구조용품들은 화재대피상황에서 유용한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구조손수건은 화재 발생시 뜨거운 열기 및 유독가스로부터 폐가 상하는 것을 막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을 도와준다.
해당 용품들은 평소 이용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비치하였고, 유사시 이를 사용하여 안전지역으로 신속하게 대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석 사장은 “사고발생시 체육센터 이용객들이 구조용품을 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올해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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