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자원화센터는 지난 5월 13일, 7월 13일 2회에 걸쳐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김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추천받았으며, 자원화센터의 전기 및 시설관리 전문기술을 가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장판교체, 전등교체, 가구이동, 환경정비 등을 진행하는 등 공헌활동을 실천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봉사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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