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2022년 자기계발활동 성과 전시회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드림 자립지원사업 자기계발활동 성과 전시회는 ‘꿈을 꾸는 시간-선택은 달라도 친구들과 똑같이 꿈꾸는 우리’ 부제로 ▲원예&도예 작품 ▲대안학교 문화활동 지원사업 제과제빵(쿠키) 판매 등 다양하게 전시 및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꿈드림 ‘별하’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 캔버스 액자 전시 ▲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하여 시민들과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온카페에서 개최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었으며 판매 수익금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되어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각자의 노력과 열정으로 자기계발활동 성과 전시회를 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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