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행정복지센터 진혜경 마산동장이 7월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무더위 쉼터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 안부확인 및 생활 중 불편 및 건의사항 접수 등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여름철 건강관리 등도 함께 안내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 마산동 개청 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초복을 앞두고 계속되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치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