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은 8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진로독서프로그램 「나도 오늘부터 기자다!」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4주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기자회의부터 인터뷰, 탐방, 신문 구성방법 등을 익히며 ‘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기자로서의 글쓰기 방법 등을 현직 기자에게 배우며 완벽한 우리동네 기자로 거듭나는 시간이다.
김주현 기자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는 1주차 기자에 대한 이해 및 신문 만들기 계획 세우기, 2주차 인터뷰 활동, 3주차 탐방 활동, 4주차 팀별로 신문 만들기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7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gochon/index.do)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4)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현직 기자와 함께하는 이번 진로독서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자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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