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8일 대한불교조계종 금정사(주지 노명훈)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금정사 주지 명훈스님은 “김포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자 공양미를 정성껏 모아 기탁해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마음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장 감사장을 대신 전수한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이어진 온정의 손길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 풍무동에 소재한 금정사는 김포시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 및 백미 전달,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