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은 7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야 통(通)할 수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부모의 대화습관이 아이의 말을 결정한다》의 저자인 김동기 강사와 함께 아이의 마음을 읽고 서로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왜 마음을 읽어줘야 하는가 마음의 안정감은 어떤 효과를 주는가 등 올바른 자녀와의 소통방법을 마련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포시민(청소년이상)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 14시부터 16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9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www.gimpo.go.kr/gochon/index.do)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 및 문의는 고촌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또는 ☎031)5186-4853,48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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