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미디어 직업체험을 통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과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6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총 3일에 걸쳐 운영된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2기는 미디어와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이 희망하는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 연출, 촬영, 편집해 미디어콘텐츠창작자를 탐구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은 “내가 직접 영상을 촬영해보고 편집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미디어콘텐츠 창작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어 관심이 생겼다”로 말했다.
마지막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3기’ 프로그램 역시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2022학년도 기준)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추후 일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fgy.or.kr/g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청소년이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 미디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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