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 8개 유관단체장(노인회(김완흠), 발전협의회(민춘홍), 통장단협의회(심웅섭, 주민자치회(황영식), 새마을지도자회(황기환), 새마을부녀회(김영은), 바르게살기협의회(조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양종철))에서는 지난 22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3일 유관단체 회의를 통하여 장기본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를 주축으로 단체장들과 함께 십시일반 100만원의 기금을 모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유관단체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반찬 2종(짜장, 장조림) 요리, 포장, 나눔가정 안부확인 및 배부를 했다.
장기본동 유관단체장들은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도 나눔활동에 동참하여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여러 단체장님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단체장님들의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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