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및 중·고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부 및 중·고등부로 나뉘어진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각 6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기와 연출, 편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갈고 닦은 실력으로 각 1편씩 영상작품을 제작하였으며 이 영상작품은 ‘한여름밤의 고촌 영화제’에서 상영이 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은 “내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영상 촬영에 편집기술까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친구들과 모여서 함께 하는 활동 또한 즐거웠다”고 말했다.
관내 초등학생(4학년 ~ 6학년) 및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일상이 미디어’프로그램은 미디어 시대에 맞추어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 후 7월에도 운영 될 예정이다. 추 후 일정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www.fgy.or.kr/g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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