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행정복지센터(진혜경 동장)에서는 지난 5월 23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동 초·중·고 학교주변, 번화가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느슨해진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마산동 학교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 11개소를 방문하여 홍보물 및 「청소년 근로 및 보호」 리플릿을 배부하고,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태경 청소년지도위원은 “앞으로도 마산동이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과 보호 캠페인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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