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는 지난 20일, 장기본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활동 캠페인을 장기역 주변 상가 일대와 중흥상가 일대 등 장기본동 전역에서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됨에 따라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면서 증가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동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확인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여 관련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경을 점검·단속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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