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5월 17일(화) ~ 5월 19일(목)까지 관내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뇌과학코딩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로봇‘스피로’를 이용한 블록코딩 진행 및 미로찾기, 대결하기, 풍선잡기 등 다양한 코딩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등학령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로봇꾸미기, 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청소년은 '공처럼 생긴 로봇으로 코딩을 해보는게 재미있었다. 이론 교육만 하는 것 보다 재미있었다.'고 했다.
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프로그래밍을 어려워하는 청소년이 로봇을 활용해 쉽게 코딩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고민을 했고 성공적으로 코딩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뇌과학코딩놀이를 비롯한 청소년수련활동과 미디어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031)997-424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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